매스컴에서는 임팔라의 한국생산이 좌절되었다고 하면서 중요한것은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겨레나 노컷같은 언론에서도 임팔라의
국내생산은 노사합의사항이 아니기때문에 노조에서도 임팔라의 국내생산 좌절에
대해서 대응을 할 뚜렷한 명분이 없다.라고 공통적인 문구가 있습니다.
정말로 임팔라의 부평공장생산이 노사합의사항이 아닌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임팔라가 미국에서 직수입되어 계속 국내소비자들에게 많은 판매를 한다는것은
어찌보면 한국지엠은 수출산업의 효자가 아니라 미국에다가 돈을 벌어주고
미국에 수입을 많이하는 회사가 되는것이군요.
대한민국의 수출입 무역수지가 적자를 달성하는데 우리 회사도 한몫하는셈 이고요.
그렇다고 미국에 돈많이 벌어준다고 해서 경쟁사보다 월급이 더 많거나 복지가 좋은것도 아니고요.
K자동차는 생산직들 평균연봉이 1억을 초과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반토막이고요.
물론 출퇴근시간과 근무시간은 우리 회사가 좋기는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