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6) 오후 5시30분, 한국지엠지부와 사무지회는 조합원들과 함께 부평역에서 한국지엠/부품사 30만 일자리 지키기 인천지역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 앞서 지부 조합원들은 퇴근 후, 4시에 조립사거리에서 약식 집회를 마친 후 부평역까지 행진하여 결의대회 장소로 이동하였고, 사무지회 조합원들은 퇴근 후 버스를 이용해서 부평역 결의대회에 결합하였다. 지난 7/12일 국회 정론관에서의 기자회견과 17일 청와대 앞 결의대회에 이어 인천지역 결의대회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지엠의 현 상황을 알리고, 정부와 산업은행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상구 금속노조위원장,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연대와 투쟁의 발언을 이어나갔다. 임한택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후 한국지엠과 부품사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하고 강력한 투쟁과 활동을 예고하였다.
뜨거운 햇살이 피부를 때리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한국지엠과 수많은 부품사 노동자들의 고용과 한국지엠의 미래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에 늘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