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수) 저녁 17시 30분 <노동자학교> 2강에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이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이기도 한 임승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이로 인해 한국경제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라는

사무지회는 천안상록리조트에서 3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2박 3일 동안 대의원 및 집행 간부들을 대상으로 간부합숙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첫째날 1강. 박근혜 노동시장 구조개악 문제점과 대응방안, 2강. 초국적 기업의 성격과 노동조합의 과제, 둘째날  3

사무지회는 올해 처음으로 <노동자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사무지회 간부 및 조합원들이 사회문제에 보다 너른 시야를 가질수 있길 기대하며 기획된 교육입니다. 지난 11일(수) 1강에는 80여명의 간부 및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단병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들

양대노총 전국의 제조 노동자들이 1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온갖 탄압과 종북몰이로 민주주의를 파탄 지경으로 내몰던 박근혜 정권이 이제는 생산의 주역, 산업발전의 역군인 노동자, 서민에게 칼날을 겨누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런 비상 상황에서 사업장과 조직이 다르다고

2015년 조합원 간담회가 지난 1/27일 디자인센터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4일 보령, 2/5일 군산, 2/6일  창원공장 조합원 간담회로 이어졌고 이후 부평공장 조합원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비

2월 12일 16시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제14주기 정리해고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 2001년 2월 19일 기준도 원칙도 없이 정리해고를 자행한 그 날을 기억하며, 현재도 위협받고 있는 고용안정에 맞설 것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엠지부 최응

현진민 사무지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1월 27일 디자인센터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4일 부터 2월6일 까지 지방공장을 순회하면서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현진민 지회장 직무대행의 지방공장 순회는 2월4일 보령공장 에서 시작하여&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