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 대우자판조합원 이종협입니다.

노랗게 익었던 밀감들을 모두 따버린 과수원을 보니

이번 밀감 농사도 끝났구나 생각하니 허전한 마음도

드네요.. 저장고에 보관된 밀감들은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요..

수확한 밀감중에 크기가 작은것과 비상품은 저렴하

게 2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상품판매는 그대로 하구요..

판매는 10킬로짜리 택배비 포함  2만 3천원 이구요..

          15킬로짜리 택배비포함   3만원 입니다.

제철 과일이고 비바람과 태풍도 이겨낸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밀감많이 드시고 추운겨울을

이겨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