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안 선거에 있어서 찬성과 반대는 민주적으로 보장된 개인의 의견임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욕을 들어 먹는 이유는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문에서도 일부가 있지만 말입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MO쪽의 투표율이 20% 대 였으나, 어제 진행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는 90%의 투표율을 보였다죠?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하십시오. 그러니 사무직들이 욕을 얻어먹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그걸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현장의 직공장들이 하는 행태와 뭐가 다릅니까.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는 파업하지말고 좋게 해결해 가야한다 라는 변명만 하시겠습니까? 그 논리는
회사가 하는 논리 아닌가요? 그럼 왜 매년 임금협상을 하는 것입니까? 회사가 주는대로 받으면되지!
사무직의 경우 외근 및 출장으로 15%정도는 투표를 할수 없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MO는
출장이나 외근이 많은 부서가 아닙니다. 바빠서 쟁의행위에는 20% 였는데 그게 갑자기 90%가 되는
이유?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