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금속노조 확대간부 3천여명이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염호석 열사 정신 계승 경찰규탄 금속노조 2차 결의대회’를 열었다. 금속노조는 경찰의 열사 시신 탈취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투쟁을 끝까지 벌일 것을 결의했다. 이어서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조합원들과 함께 16시30분 역삼역 강남대로변에서 행진을 시작해 17시30분 무렵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 도착해 ‘삼성재벌 규탄 및 염호석열사 정신계승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남문우 노조수석부위원장은 “노동3권을 보장 않는 삼성의 비인간적 탄압 끝에 노동자 세 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열사의 죽음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 좋은 노동조건을 만들고 노조활동을 보장받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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