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권한 내세워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자기가 편한만큼 직장 구성원들은 힘들게 일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혼자만 생생하고 작업자들은 파김치가 되어도 아랑곳하지않고 외면해
버리는 무책임한 감독자를 어떻게 바라봐야되는가?
회사도 그런 감독자를 선호하는 것인가? 위에는 과잉 충성
밑에 사람한테는 밉보여도 욕 얻어먹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직장과 보이지 않는 갈등 누가 풀어야 하나?
대의원과 부서장이 우리의 고충을 알까? 말하는 것도 쪽팔린다.
기본이 안된사람한테 기본을 지켜라, 공감해라, 희생 정신이 필요하다고
하면 오히려 화를 낼것이다.
직장과의 개인 면담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
자기 취부들어날까봐 본인이 거부하겠지.......
부서장은 감독자 관리를 철저히했으면 좋겠고,
작업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우리 작업자들도 직장들을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