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소린지...
진짜 한국은 재고떨이 시장인가??
이런 기사 나오면 또 쉐보레, 한국지엠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지겠군요~
에휴~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6908&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GM이 임팔라를 단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이번 언급은 GM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언급했기 때문에 실제 단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미국의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가 매리 바라(Mary Barra) GM CEO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알려졌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현재 GM은 일부 판매 국가의 축소 이외에 판매 모델에 대한 라인업 재정리를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 불필요한 볼륨을 축소시켜 내실을 다지겠다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 계획의 일환이다.
실제 GM은 판매량 악화로 호주와 러시아 시장서 철수하기도 했다. 뒤이은 행보가 라인업 정리인 것이다.
메리 바라 CEO는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는 매우 많은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모델들이 각 시장에 어울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해야 합리적이며, 이익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때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임팔라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임팔라는 대단한 차량이다. 하지만 임팔라가 어떤 시장에 속해있는지가 불분명하다. 우리는 미래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현재 임팔라는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지만 ‘미래 임팔라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하며,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GM의 회장 댄 암만(Dan Ammann) 역시 인터뷰를 통해 모델 라인업의 축소를 예고하는 듯한 언급을 한 바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만약 장기적으로 특정 세그먼트의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예상되면 더 이상 지켜볼 필요가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임팔라는 전세계 1천 6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가장 인기 있는 대형세단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합리적인 크기를 갖는 차량을 선호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판매량은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임팔라 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대형세단 시장은 2014년 8.2%가 감소했으며, 2015년 9까지는 16% 정도가 감소했다.
임팔라의 단종설은 향후 GM이 내놓을 신차에 의해 모호해지는 포지션도 한 몫 하고 있다. 먼저 2016년 출시될 9세대 말리부의 경우 차체 사이즈가 한층 커진다. 휠베이스의 경우 2,830mm에 육박해 임팔라와 5mm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전체 길이도 4.9m에 가까워진다.
또한 2017년에는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인 뷰익 라크로스가 모델체인지 되어 미국서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말리부와 라크로스 사이에서 임팔라의 위치가 모호해지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임팔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천대의 계약 건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내생산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