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22) 저녁 19:00 부평역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근혜 정부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추진하것을 규탄하는 자리였다. 사무지회는 상집간부, 대의원을 포함해 다수의 조합원도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여느 집회와는 달리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밝고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도 국정교과서 추진에 대한 우려와 박근혜정부를 질책하는 목소리는 진지하고 엄중했다.
그간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에 비추어 보건대 왜곡된 이념적 편향을 바로 잡겠다는 것은 허울좋은 명분일 뿐, '보통사람들'이 힘겹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내용이 담길 것이다. 가진자들, 지배계급의 시각으로 독재, 친일이 미화되고, 자본주의의 불평등과 폭력이 정당화 되는 내용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많은 역사학자와 교수들, 역사 교사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고, 국민들의 반대여론도 모아지도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들도 대자보와 촛불을 통해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뜻을 수렴하지 않는 다면 촛불 행진은 더더욱 거세질 것이다.
사무지회는 국정교과서 반대 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된 문제니 만큼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