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12시에 이창훈 열사 1주기 추모제가 부평공장 본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유가족과 전,현직 지부,지회 임원 및 간부,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등 내외빈을 포함하여 다수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중의례, 지부장 및 지회장 추모사, 양희동 동지의 추모시 낭독, 풍물패 더늠의 추모공연 순으로 약 30분 간 진행되었다. 김병준 사무지회 지회장은 추모사에서 평소 고 이창훈 지회장이 좋아했던 중용23장 구절을 낭독하며 열사의 삶과 뜻을 따르자고 말했다. 이후 추모제 참가자 중 일부는 이창훈 열사가 잠들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노제를 함께 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