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ing Operation팀 장동수 차장이라는 사람이
연구소 로비 출입문에 대한 "VEC 로비 Speed gate 이용 시 유의사항 안내"라는 메일을 보냈다
그메일에 보면 "센서가 먼저 인식하여 사람이 통과 중 유리 문이 닫혀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라고 분명히 적혀있다.
세상에 100% 완벽한 기기는 없다는거 안다. 작동 메카니즘응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고,
의도하지 않은 작동이 될수 있다고 치자.. 그러해도 센서가 먼저 인식하여 사람이 통과 중 유리 문이 닫혀 다칠 우려가 있다면 최소한 그런경우 피해를 최소를 하기위한 조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양쪽으로 움직이는 강화유리는 닫힌후에도 어느정도 간격이 있어서 몸통이나 팔끼임시 어느정도 피해를 최소화한다면 가장중요한 신체부위라 할수 있는 얼굴부위에 맞닿은 강화유리 높이를
낮추든 cutting하든 보완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뜬금없이 설계관리에서 메일을 보냈을리 만무하다.. 조합원들이 몇번 이런문제를 issue하자
노동조합에서 연구소측에 notice를 요구하여 이루어진것으로 이루어 짐작해 본다
하지만 이러한 notice는 경중의 차이만 있을뿐 잦은 안면 부딪힘사고에 대해 회사에게 면죄부를 줄뿐 긍극적인 해결/보완방안이라 할수 없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