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의 상급단체인 민노총의 장인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해서 하는 일련의 행태를 보면 산하 조합원으로서 창피함을 감출수 없다. 또한 민노총의 일감 탈취방송보도를 보고 있자니 조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다. 쪽팔려서 민노총 소속 조합원이라고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겠다. 이런 민노총 탈퇴합시다. 진짜 노동운동하는 노조가 됩시다. 지금의 민노총의 행태는 노조가 아니라 완전 갑질하는 조폭과 다름없다.
가오리
이번 조합원교육에 필참하세요!!
언론보도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죠~~
민주노총 조합원, 사무지회 조합원이면 뭐가 바른것이며, 무엇이 잘 못된것인지는 제대로 알아야죠~~
글쓴이는 조합원이 아닌듯 합니다.
15-12-09 08:09
종편
마자요 교육 꼭 받으세요. 조중동 종편 언론들에 현혹되지 말고 소식지도 잘읽읍시다.
오늘아침 나눠주는 소식지를 보지도 않고 휴지통에 버리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떤문제있는지 손에 쥐어줘 알려줘도 애써 외면하고 뿌리치는 모습이 우리네 자화상입니다.
15-12-09 08:52
민주노총
박근혜와 새누리는 재벌을 위한 법안을 숨기고 겉으로 민생을 외치면서 노동개악 밀어부치고 있고, 국회에서는 새정연이 적당히 타협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와중에 보수 언론들 제대로 문제를 짚지않고 뒤에서 지원사격하고 있죠. 국민들은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은 모르고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 언론에 현혹되어 비난하죠. 앞에분 말처럼 요즘은 TV종편들이 더 난리더군요.
정작 노동개악을 막아내고 노동자를 위한 대응은 우리 스스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릴 대변주지않는게 현실입니다. 그 최전방에서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만들 노동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한상균 위원장이 노동개악을 막아내기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조계사에 있지만 진두지휘하며 국회의 노동개악을 막아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히 잡혀간들 노동개악을 누가 나서서 막아내겠습니까. 노동개악 포기하면 자진출두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노동개악 통과되면 언젠가는 내아들딸들을 정조준해서 다가올 것이고 내 가족들이 고통받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당장 고과를 핑계로 맘대로 해고하고 빈자리는 값싼 비정규직으로 채워나갈 것이죠. 파견법은 사무직 일자리가 더 취약해져 비정규직으로 쉽게 대체됩니다. 어느 회사 오너가 인건비 절반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자본주의가 팽배해가는 세상입니다. 돈있는 자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세상속에 우리들의 삶을 지켜내고 나아가 공공의 가치를 높여가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생각도 않고 당장 언론에 현혹되는 모습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민노총"이란 단어는 우리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말투로 "민주노총"이 공식명칭입니다. 언론들이 그리 표현하더라도 우리는 "민주노총"이라 자신있게 불러야 합니다.
15-12-09 09:00
위원장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 한상균 위원장의 조계사칩거에 관하여 댓글들을 읽다가보면
일베나 댓글알바들이 많다는것을 평범하고 정상적인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모두 다 알죠.
성희롱하고 비타음료박스도 수천,수억의 뇌물을 받아먹은 정치인들은 처벌도하지않고
그자리에 그직책에 그대로 있고,전쟁터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로하고 국가를 보호할 전쟁무기에 대해
뇌물을 받은 장군들은 그대로 내배려두고 사대강사업한다고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진짜 범죄자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않고있는게 대한민국현실이죠.
포털사이트의 댓글들을 보면 민노총위원장은 범죄자라고 하는것을 읽을수 있는데 언론이 언론이 아니라
찌다시이죠. 진짜 범죄자들은 위에서 열거한 사람들입니다,
저번 11월의 민중집회시 경찰의 과잉진압이니 시위대의 폭력시위니 이런거만 언론에서 보도하고
왜 수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왔는지 왜 집회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은 아무것도 없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언론입니다.
절에 있는 민노총위원장에 대한 체포와 집회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조사만 있고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에
맞아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 농민에 대한 수사와 경찰조사는 전혀없고 경찰간부한명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국민의 대표라는 분은 국민들을 IS테레범에 비유하고요.
노동개혁은 80퍼샌트가 넘는 기업체들이 찬성하니 그대로 추진해야된다고 하고 노동자의 찬성과 반대는
관심도 없는게 현 정치권입니다
15-12-09 09:49
비정상
아니 도로교통법 위반한사람을 경찰에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일반사람이면 벌금물고 끝날것을 민주노총위원장이라고 경찰을 저렇게 동원해서
체포하여하다니..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고 군사정권시절로 돌아갔어.ㅉㅉ
노동법 통과시키면 여기저기서 짤렸다고 아우성 나겠네..ㅠㅠ
15-12-09 11:13
상균이
위에 글쓴사람입니다. 일반적인 보통사람은 자기가 아는것 보고싶은것만 보이고 알게 되지요, 저는 분명한 조합원이지만 한위원장의 행태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또한 민노총의 일 처리방법도 거부하고요. 노조는 찬성하지만 민노총은 분명히 반대합니다.
15-12-09 12:17
사무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있는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구요. 단지 이번 건과 같이 하나의 사건이 있을때 양면을 봐야할 것입니다.
정부가 왜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본질은 무엇인지?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그래서 민주노총위원장은 왜 조계사에 의탁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런 것들을 말이죠.
15-12-09 12:44
분명
분명한것은 위에 비정상이라는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민노총의 행태를 떠나서 왜 여당의 국개의원이 여자들에게 성희롱한것.그리고 차세대무기구입한다고하고서는 업자들에게 뇌물이나 받아먹고 엉터리무기나 구입하는 군인들.돈받고 뇌물받는 정치인들.이런사람들은 처벌을 하지않는지 궁금합니다.또 세월호사고초기에 대통령의 7시간행적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잘못이없고 떴떳하면 행적을 밝히면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왜 모르쇠로 일관하는지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15-12-09 14:07
위원장2
위에 댓글다신분들.
그러면 지금 당장 민노총위원장보호를 위해서 당장 조계사로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15-12-09 15:27
미카엘
도로교통법 위반한사람을 경찰에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모두가 들뜨고 희망에 대한 그리움으로 보내는 성탄절! 당신은 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며 마냥 기다리려 하는가
당신들에게 하나님이 바라는것은 큰것이 아닐진데...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들들아 인간의 아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앞에서 맞서고 그들을 두려워 피하지 말라 너에게는 내가 항상 같아 하나니...."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이런대사가 나온다.."짐승과 인간이 다른이유중 하나는 짐승은 절대약한녀석이 저보다 강한녀석에서 덤비지 않지 죽어라 도망가고...강한녀석은 약한녀석을 무자비하게 잔인하게 죽인다... 그러나 아버지는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 않으셨어!"
15-12-10 0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