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전직원 메일링을 통해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엠 역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 설문을 실시한다고 공지하였다
전직원 메일링이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설문조사 대상이 어느 직급인지 알수는 없다
왜냐하면, 회사가 노동조합과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라면 노조에서는 온라인이나 OFFLINE소식지를 통해서 공유했을텐데 들은바가 없기때문이다.
이말인즉은 회사는 노조와 사전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실시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발전의 초석으로 삼기위한 노력에 대해
딴지를 거는것은 아니다.
혹자는 물을것이다 회사가 회사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개선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WOC설문조사를 실시하는것인데 이를 노조와 협의해야하는가?라고
대답은 그렇다 반드시 노동조합과 사전협의 해야만한다!
첫째
2014년 회사는 일방적으로 다니고 싶은 회사 WOC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결과로써 사무직 직원의 만족도가 2012년 17%에서 44%로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설문 진행과정 및 설문결과 공유과정에서 조합원들을 질책하거나 협박, 강요 등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종국에는 사무지회는 회사에서 실시한 WOC 설문의 결과에 대한 검증과 향후 WOC 실시 전반에 대한 개선방향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결과 회사의 결과발표는 직원의 실제의견과 큰차이가 있다는것이 밝혀진바 있다
따라서, 회사는 GM Global policy에따라서 GM전체가 같은 설문내용을 사용하기때문에
노조와 별도 협의가 필요없다는둥,직원의 작업환경개선은 당연한 경영진의 의무이며 권리라는둥의
논리로 일방적인 WOC실시를 되풀이해서는 않될것이다
둘째, WOC 설문에 따른 후속 조치들에 대해서 HR및 담당별로 노력하는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고 계획이 수립되어야만, 조합원과 대의원들과의 추가적인 소통과 함께개선해 가는 과정이 있어야만 직원과 회사가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기때문이다
셋째, WOC결과에따른 개선계획은 많은부분 종전회사와 노조가 운영중인 협의체에서 다루는 Agenda와 중복되거나 그러한 회의체를 통해서 협의할 필요가 있는 안건이 대다수이며,
개선결과물의 성격에따라서는 단체협약등에 명기되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