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노동자 261호 기사 발췌]
지난 24일(화) 사무지회 제24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시작되었다. 24일 본 대회에 앞서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병준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한국지엠의 고용불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처음 사무지회를 세울 당시의 절실함이 필요하다”며 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고남권 지부장은 격려사에서 “언론에서 한국지엠 단계적 축소설과 산업은행 지분매각설이 떠도는데 이에 대해 회사는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며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할 수 있도록 지부와 사무지회가 노력해가자.”고 전했다.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은 “협력적 노사관계가 한국지엠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다. 발전적 노사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로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한국지엠 노동자들이 처한 대내외적 상황에 맞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조합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 날 개회식에서는 사전에 선출된 모범조합원 22명에게 모범조합원상을 시상했다.
11/24일 오전 사전행사에 이어 오후 2시 부터는 본대회를 속개하고 11/27일 오후 4시 까지 회순에 따라 2016년 조합비 예산, 회계감사 보고, 예,결산위원회 보고, 2015년 사업보고, 규칙개정 위원회 보고, 규칙,세칙 개정 및 제정,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2016년 각 실별 예산(안), 지부 파견대의원 선출, 민주노총 파견대의원 선출, 지부 중앙운영위원 선출, 지회 운영위원 선출, 지회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 선출, 지회 회계감사 선출, 기타 중요한 사항 순으로 심의를 마쳤다.
아울러, 이번 제24차 정기대의원대회 주요 결과는 추후 소식지를 통해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