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지회는 한국지엠지부 및 각 지회와 함께 1월 5일 오전 11시 민주열사 묘역 모란공원 전태일열사 묘역 앞에서 2016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민중의례, 지부장 및 각 지회장 신년사, 전임 지부장 신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된 시무식은 한국지엠 사무직 노동해방의 횃불인 고 이창훈 지회장 묘역 앞에서 제를 지내고 마무리되었다.
고남권 지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도 어려웠지만 올해는 더욱 힘든 한해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GM은 한국지엠에 대한 점진적인 축소를 자신들의 계획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를 막아내기 위해 더욱 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 라고 말하였다.
김병준 사무지회장 역시 신년사를 통해 새해 벽두부터 회사는 사무직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고 이는 단순히 사무직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지엠의 축소전략이자 구조조정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사무지회는 회사의 한국지엠 축소전략에 맞서 지부 및 각 지회와 함께 한국지엠의 미래를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투쟁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전하였다.